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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
아카데미 과학기술상 수상
모스필름
중요한 결론을
항상 단순하다
나의 사상은 이렇게 쉽게
타락한 자들은 함께 뭉쳐서
성실한 사람들도
이렇게 단순한 것이다
원작 : 레프 톨스토이
- 전쟁과 평화 -
1편 : 안드레이 볼콘스키 (Part I)
감독
'1805년, 상트페테르부르크'
그 유명한 안나
마리아 페도로브나 황후의
자신의 집에서 많은 파티를 열었다
오늘밤 안나 파블로브나는 손님들을 위해
그는 적그리스도인 나폴레옹을
엥하인 공작의 처형은
나폴레옹은 위대했고
실례합니다, 자작님
대사관에서 있는
말씀을 마저 들을 수
이렇게 즐거운 파티를
쉐레르의 응접실에서는
그 도시에서 가장 뛰어난
안나 파블로브나는
이런 파티들을 통해
황실에 가까운
정세를 잘 파악할 수 있었다
제 남편이 절 두고 전쟁터에
도대체 이런 비참한 전쟁을
전쟁터에
쿠투조프 장군이 절 부관으로
- 그럼 부인이신 리사는요?
이렇게 매력적인 부인을
남자들은 왜
여자들은 아무것도
쉐레르 양에게 왜 그랬나?
파티에 있던 신부님은 재미있는
난 영원한 평화가
어떻게 표현을 할지 모르겠네
자기 의견을 마음대로
드디어 결심했나?
연대나 외교 사절로 갈 건가?
아직 모르겠는데 둘 다 싫다네
그럼 결사단으로 가면 되겠네
진지해지세나
기병대에 가본 적 있나?
아니, 하지만 그런 생각을
우리는 지금
이게 해방 운동이었으면
내가 맨 먼저
하지만 위대한 남자와 싸우려고
영국과 오스트리아를 돕는 건
좋은 일이 아니지
모두 자기 신념을 위해 싸우면
그러면 얼마나 좋겠나!
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거네
왜 싸우러 가는 건가?
왜냐고?
나도 모르겠네
싸워야 해
게다가 난, 내가 살고 있는
가끔씩 안나가 왜
그녀와 결혼을 안 하다니
(http://cineaste.co.kr/)
- 1965년 -
- 1968년 -
내포하는 사상은
표현할 수 있다
힘을 키우므로
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
(Leo Tolstoy | Lev Nikolayevich Tolstoy)
세르게이 본다르추크
파블로브나 쉐레르
가장 친밀한 궁녀인 그녀는
혼자서 모든 것을 계획하는 재능이 있었다
프랑스 귀족인 모르트마트 자작을 초대했다
피하기 위해 러시아로 피신했다
국가를 위해 꼭 필요했습니다
혁명도 물론 그랬었죠...
파티에 참석해야 해서
없을 것 같습니다
떠나야 한다니 슬프군요
지식인들이 모이곤 했다
그렇게 묘사했었다
관리 계급들의
나가려 해요, 죽을 지도 모르죠
왜 하는 건지 말씀해주세요
나가실 겁니까, 왕자님?
삼아주신다고 하셨어요
- 시골로 갈 겁니다
앗아가시다니, 벌 받을 일이세요
전쟁 없이 못 사나요?
필요하지 않아요
그녀는 병들 것 같네
사람이지만 뭘 잘못 알고 있네
가능하다고 보는데
표현하는 게 아니네
해봤는데 얘기해주고 싶었네
나폴레옹과 싸우고 있어
이해가 된다네
병적에 편입했었을 걸세
전쟁 같은 것도 없을걸
인생이 싫어서 가서 싸워야 해
결혼을 안 했는지 궁금해요
남자들은 모두 바보 같아요